안녕하세요, 재재입니다.
장인들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.저는 장인이 아니라 도구를 탓하고 있어요. wwwwwwwwwwwww
이것은 제가 쓰던 # 태블릿입니다.모델명 CTL-460인데, 처음 살 때는 싼 것으로 사서 쓰고 나서 바꾸려고 했는데, 한 8년 정도? 쓰다 보니까 케이블이 끊어질 뻔해서 같은 모델로 중고 산지 2년째? 쓰던 중이었어요
문득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하나 하나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.
1. 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, 2. 펜 인식률도 떨어지는 것 같아 3. 정확한 포인트 클릭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무선태블릿을 찾다가 비싸도 역시.. #와콤제품이 익숙해져서 인튜어스의 제품을 사버렸습니다.
출처 : 한국와콤 홈페이지
인튜어즈프로는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사이즈와 금액은 비례하기 때문에 저는 제일 작은 S사이즈를 샀습니다.
돈만 많으면 액정 태블릿이 좋겠는데… 그림 그리는 용도는 아니니까 #펜 태블릿으로도 충분해요.
블루투스가 되어 굉장히 잘 쓰고 있어 와콤 태블릿 인튜어스 프로S
2020.02
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10월인데 2월에 산것을 올린다는 것은 #제 돈의 내산이라는 뜻입니다. 후후후후
(밀린 포스팅이 많아서 항상 뒷북이에요)
그냥 최저가로 검색해서 샀어.#힐링쉴드 #보호필름을 추가할 수 있어 한번에 하기가 답답해서 2만원을 추가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.
지금은 종이의 질감 필름을 따로 구입해서 앞에 붙였다가 떼고 다시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신제품을 떼어내는 설렘~예전 태블릿은 태블릿에 펜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인튜어스 프로는 펜꽂이가 따로 있었습니다
익스프레스 키와 터치 스펠링이라는 점도 이전 태블릿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.저는 다 안쓰는 기능인데요;;
듀얼 모니터를 커버하기엔 아직 태블릿이 작지만 전에 쓰던 모델보다 펜 인식 영역이 넓어졌습니다.
펜꽂이 안에는 펜촉의 교체가 들어 있습니다.종이 질감 필름으로 바꾸면 확실히 펜촉이 빨리 닳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😀
뒷면은 고무 처리가 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책상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.
태블릿을 바꾸면서 가장 좋았던 건 선 없이 #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는 거죠선까지 가지고 다니면 뭔가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카페에 갈 때 노트북과 태블릿을 이렇게 가지고 가면 되니까 정말 예뻐요.
좌, 우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.
처음에는 익스프레스 키에 컨트롤 알토 시프트 같은 키를 설정해 놓고 사용하려고 했습니다만, 결국 키보드에 손이 닿아야만 했습니다.
무선으로 배터리도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에 갈 때는 당연히 배터리 걱정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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