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력도는 양평 맛집

얼마 전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우연히 장어를 파는 양평 맛집에 다녀왔어요, 규모도 크고 초벌이 되어 나온 장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하고 돌아왔답니다~​

>

이번에 다녀 온 노다지장어는 현대서종주유소에서 차로 1분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, 독특해 보이는 외관과 간판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,

>

매장 앞쪽에는 널찍한 주차장도 있어서 바로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,

>

실내로 들어가니 목재로 이루어진 잉ㅂ식 테이블에 간격 또한 널찍해서 시선을 끌었는데요, 또한 천장도 높아 전체적으로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,

>

식당 안쪽에는 별도의 룸이 마련되어 있었어요, 독립적인 공간이라 가족외식이나 모임하기에도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,

>

그리고 양평 맛집의 특징은 장어를 미리 초벌해서 주신다는 점인데요, 굽기를 잘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요청하면 된다고 하시길래 저희도 초벌 해달라고 했네요,

>

자리에 앉아 장어 2마리를 주문을 넣었어요, 잠시 후 기본 밑반찬과 초벌 전 장어를 가져다주셨는데 간소하지만 알찬 조합으로 보였답니다,

>

초벌 전 갓 손질되어진 장어의 비주얼을 보니 저도 모르게 군침이 돌더라구요, 깔끔한 모양새와 윤기 흐르는 모습을 보니 기대가 되기 시작했답니다,

>

메인 음식이 구워지길 기다리는 동안 계란부터 맛을 보았어요, 뚝배기에 상당히 많은 양이 담겨 나왔고 위에 뿌려진 고춧가루가 달걀과 잘 어우러진 맛이었어요,

>

다음 손이 간 양평 맛집의 부추무침도 먹어 봤는데요, 장어와 더 잘 어울리긴 했지만 맨 입에 먹어도 무리 없을 정도로 양념이 적당했어요,

>

그리고 기본적인 쌈채소는 푸릇푸릇하게 이파리가 살아 있었는데요, 모자랄 때마다 셀프코너에서 더 채워 올 수 있어 여러번 리필까지 해서 먹었답니다,

>

평소 접해 볼 수 없던 지리탕도 먹을 수 있었어요, 담백한 국물에 장어의 향이 가득 들어가서 원기 충전되는 기분이 들어 남기지 않았어요,

>

그 옆에는 4개 분리 된 접시에 고추, 생강, 쌈장, 마늘이 놓여 있었는데요~ 전부 다 메인과의 쿵짝이 좋은 것들이라 감칠맛을 업 시켜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,

>

이어서 초벌 되어 노릇해진 양평 맛집의 장어를 올려 봤는데요, 미리 익혀진 것이라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,

>

단면까지 잘 익혀야 하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냈어요, 숯불 향이 스며들어 굽는 내내 좋은 향이 피어 올라 구미를 당기게 만들더라구요,

>

타지 않도록 앞접시에 덜어 낸 후에 맛을 보았는데요, 식감이 촉촉하고 비린향 없이 입안에서 퍼지는 담백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,

>

이렇게 생강에 싸서 먹는 것도 괜찮았어요, 목넘김이 훨씬 부드러웠고 생강의 향긋한 향이 기름기를 잡아줘 상당이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,

>

이어서 부추 무침에 장어 두 점을 올려 새콤달콤하게 즐겨보기도 했는데요, 뿌려진 깨와 달콤한 부추 향이 더해지니까 장어의 즙이 두배로 증폭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,

>

다음에는 상추쌈을 활용해 좀 더 포만감 있게 먹어봤어요, 장어에 생강까지 더해주니까 맛도 풍성해졌고 아삭하게 씹히는 상추의 프레쉬함도 더해졌답니다,

>

특히 저는 양평 맛집의 깻잎에 싸서 먹을 때가 가장 최고였는데요,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장어지만 이렇게 싸먹으니 끊임없이 들어갔어요,

>

물론 직접 만드신 깻잎절임에 즐겨도 손색이 없었는데요, 짭잘하고 매콤함이 가미되니 잠시 잃었던 식욕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,

>

탄수화물이 필요할 때 제격인 장어덮밥을 추가로 주문했어요, 일본식 나무그릇에 담겨있었고 그 외에 장국이나 소스 등이 정갈하게 담겨 나왔어요,

>

곁들여 먹을 양평 맛집의 반찬은 락교, 오이장아찌, 단무지 등이 담겨 있었어요~ 특별할 건 없어도 덮밥을 먹을 때 빠지면 안되는 것들이었지요,

>

또한 김 가루, 썰어낸 깻잎, 파 등이 있어서 덮밥에 기호대로 넣어 먹으면 됐어요, 먹다 보면 자기 입맛에 맞는게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답니다,

>

이어서 장어덮밥의 뚜껑을 오픈해 봤는데요, 열자마자 간장양념의 진한 향이 올라오면서 촉촉하게 젖어있는 장어가 담겨 있어 기분이 좋더라구요,

>

1차는 따로 마련된 앞접시에 밥과 장어를 먹을 만큼 덜어냈어요, 우선 이대로 맛을 보니 밥이랑 너무 잘어울려 배가 불러도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꿀맛이었어요,

>

다음은 김가루, 대파, 와사비를 각각 올려서 먹어봤는데요~ 양평 맛집의 벽에 먹는 방법이 적혀 있는대로 따라 하는 과정인데 은근 재미가 있더라구요,

>

여기에 다시물을 넣어 먹으면 구수하게 먹을 수 있다기에 한번 말아봤네요, 이건 국처럼 떠먹을 수 있다보니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,

>

다시물 말은 밥에 상큼한 락교까지 얹어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, 간간이 씹히는 깻잎의 향긋함은 덤이라 마무리마저 완벽했답니다,

>

계산 후 판매하는 장어 엑기스도 한 박스 구매했어요, 요새 면역력이 필수라고 하는 시기이다 보니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답니다,

잠시 잃었던 기력을 끌어 올려 줬던 양평 맛집이었어요, 퀄리티도 우수했고 맛도 훌륭하니 다음에 또 찾아가볼까 합니다~

주소: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779-22번호: 031-771-9939

댓글 달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항목은 *(으)로 표시합니다